2011년 7월 10일 일요일

‘집드림’ 땅콩집 공개, 저렴한 가격+단란한 공간 ‘관심





10일 첫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에서는 아담하면서도 귀여운 땅콩집을 공개했다.


이는 용인 택지에 지어질 땅콩집과 같은 것으로 건축가가 직접 살고 있으며 목조로 지어진 집 내부는 넓고 시원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경실과 김구라가 실제 집을 구하듯 꼼꼼히 살펴봤으며 이곳의 택지는 68평으로 한집당 48평으로 이루어진 구조였으며 층당 16평씩 3층으로 이뤄져 있었다.


두 집을 함께 지어 2가족이 나눠 살고 있는 형태여서 땅콩집이라 이름 붙여진 이 집은 1층 주방을 통해 밖에서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더불어 목조건물이라 여름에는 냉방이 따로 필요 없고 겨울에도 월 15만원 이상 난방비가 들지 않아 알뜰하게 꾸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땅콩집은 건축가가 직접 설계해 두 집이 똑같은 모양을 붙어 있으며 마당을 공유함으로써 더 넓은 편의 시설을 이용하도록 되어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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