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30일 목요일

"개미허리 인증"…카메론 디아즈, 명품몸매 공개

 카메론 디아즈가 개미허리 인증에 나섰다.



디아즈는 최근 패션지 엘르(Elle)코리아 7월호의 별책부록 '스마트 쉐이핑(Smart Shaping)' 화보를 촬영했다. 할리우드 대표 스타 답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공개한 것.


의상은 과감했다. 허리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흰 티를 입었다. 블랙 망사 핫팬츠를 매치했덕분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리와 허벅지 라인을 볼 수 있었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완벽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누드톤 화장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디아즈는 다양한 포즈를 매컷마다 연출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디아즈는 여전한 20대 몸매의 비결에 대해 "매일 역도를 30분 씩한다. 또한 유산소 운동을 20분씩 하고 튀긴 음식은 아예 끊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아즈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코리아 7월호의 뷰티 부록 '스마트 쉐이핑(Smart Shap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티헌터’ 이민호 출생의 비밀에 경악, 계부 김상중에 격분


 이윤성(이민호 분)은 계부 이진표(김상중 분)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음을 알았다. 분노에 휩싸였다.

6월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최수진/연출 진혁) 12회에서 이윤성은 친모 이경희(김미숙 분)가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이 이진표의 거짓말이었음을 알았다.

이윤성은 우연히 이진표의 말을 엿들었다. 김상국(정준 분)은 이진표에게 “왜 그런 거짓말을 하신 거냐. 안 그래도 아픈 분에게 윤성이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건 너무 한 것 아니냐”고 다그쳤다.
이진표가 이경희에게 “아들이 죽었다”고 거짓말 한 이유를 물은 것. 이진표는 “약한 소리 하지 마라. 오래 전 경희에게서 윤성이를 빼앗아왔을 때 나는 이미 모든 걸 버렸다”고 했다.

이윤성은 과거 친모 이경희가 자신을 버린 줄로만 알고 친모를 원망해 온 상황. 모든 사실이 이진표의 거짓말이었음을 안 이윤성은 격분했다.

이윤성은 “핏덩이를 엄마와 떨어트려 놓고 그게 복수라고? 난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며 “죽어도 아버지 절대로 용서 못 한다. 내 아버지 복수 나 혼자 하겠다. 전쟁 피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 했다.
이어 이진표는 “무열(박상민 분)아. 우리 복수에 방해되는 사람은 모두 죽일 거다. 그게 설사 윤성이라고 해도”라고 되뇌며 광기를 드러냈다.

 



물 위로 ‘펄쩍’ 초대형 잉어떼 영상 화제


보트위 가족을 공격하듯 거세게 뛰어오르는 초대형 잉어떼가 소개돼 눈길을 끈다.



28일 미국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들은 유튜브에 올라온 아시안 카프로 알려진 초대형 잉어 떼를 찍은 화제의 영상을 소개했다.


미국 일리노이 주 스푼 리버 일대를 모터보트를 타고 유람하던 한 가족이 물 위로 뛰어오르는 초대형 잉어떼를 비디오카메라에 담았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갑작스럽게 한두 마리의 아시안 카프가 화가 난 듯 보트 뒤를 따라 뛰어올랐으며, 이내 수십 마리의 고기떼가 날뛰기 시작해 장관을 이뤘다. 처음 호기심을 보이던 아이들도 매우 놀란 듯 보였다.


아시안 카프는 몸길이 1.2m, 몸무게가 45kg이 넘게 자라는 초대형 민물고기로, 작은 물고기는 물론, 수초와 조개, 달팽이 등 보이는 데로 먹어치우는 포식자로 호수의 생태계를 파괴해 골칫거리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1970년대 미국 양식업자들이 부유물 처리를 위해 수입했다가, 1990년 초 발생한 홍수로 양식장 둑이 무너지면서 미시시피 강 일대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장하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준규 검찰총장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세계검찰총장 총회 개회식에 김준규 검찰총장과 참석하고 있다.




 

2011년 6월 29일 수요일

간때문이야" 차두리, 레드카펫 점령?

'차미네이터' 차두리(31·셀틱)가 빼어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차두리, 이번엔 레드카펫 패션 종결자 등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차두리는 블랙 컬러 턱시도에 샤프한 드레스 슈즈를 착용해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보여 준다. 진지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하던 '축구 선수' 차두리와는 상반된 얼굴도 눈에 띈다. 사진 속에서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차두리는 손을 들어 보이거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지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영화제 레드카펫을 연상케 하는 차두리의 사진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락포트'의 광고 사진으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 CM송 '간 때문이야'로 크게 히트한 차두리는 제약, 가전, 식음료 분야에 이어 최근 락포트 코리아의 1년 전속 모델로 선정돼 패션 분야까지 영역을 넓혔다.













찬사 쏟아내던 일본 "삼성전자, 중대기로에 서 있다"

 닛케이비즈니스 보도



캐시카우 반도체 전망 불투명…LCD는 '공급과잉'에 적자


'수직 통합' 사업 구조도 균열…빠른 추격자 모델 한계 봉착


"삼성전자가 중대기로에 서 있다. "


일본의 유력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는 삼성전자가 질주를 멈추고 갈림길에 서 있다고 최신호(27일 발매)에서 보도했다. 그동안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반도체는 수요감소로 이익이 줄어들고,LCD(액정표시장치)는 공급과잉으로 향후 수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부품 부문에서 돈을 벌어 세트(완제품) 부문을 키웠던 수직통합형 사업구조에 균열이 생길 수 있다는 우울한 분석도 내놨다.


삼성전자가 10조원이 넘는 이익을 올린 2004년 이후 줄곧 일본 언론은 삼성전자에 대해 찬사만 쏟아냈다. 올초까지만 해도 '일본 기업은 삼성을 배워야 한다'는 '삼성 학습론'을 제기해 왔다. 그러던 일본 언론이 올 1분기(1~3월) 실적 악화를 계기로 삼성전자의 미래에 의문표를 찍기 시작했다. 한국의 성공을 상징하는 삼성에 대한 일본 언론의 시각이 바뀌고 있는 양상이다.

◆캐시카우 반도체 불투명


닛케이가 지적한 삼성전자의 가장 큰 문제는 반도체 부문이 과거처럼 막대한 이익을 내기 힘들 것이란 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에서만 10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1조6400억원에 그쳤다. 작년 동기대비 16% 줄었다. 전망도 좋지 않다. PC 수요 부진으로 1달러 밑으로 떨어진 D램 가격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클라우드(인터넷을 통한 서버 이용) 서비스가 확대되면 수요가 줄어들 수도 있다.


비메모리 부문에서는 애플과의 관계가 문제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삼성전자에 위탁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S와 갤럭시탭을 앞세워 애플에 정면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이어서 애플이 공급처를 다른 곳으로 옮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LCD부문은 더욱 심각하다. LCD사업부는 올해 1분기에 230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8분기 만의 적자다. 닛케이는 "삼성전자가 막대한 자금을 들여 중국 등에 LCD 설비를 늘리고 있다"며 "이런 투자가 향후 중국 · 대만 업체들과의 소모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수직통합형 사업구조도 함정


닛케이는 "삼성전자가 2006년 이후 부품 부문에 거액의 투자를 한 것은 수직통합형 사업구조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란 믿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수직통합 모델은 부품 생산성이 올라가면 이익이 늘어나고,세트부문의 경쟁력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 또 부품이 부족할 때도 회사 내부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규모 설비 투자를 단행한 후 수요가 줄어들면 그 타격은 다른 기업에 비해 더 커질 수 있다. 닛케이는 "최근 수년간 삼성전자가 부품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한 것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사업에 별다른 진전이 없는 것도 삼성전자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다. 닛케이는 "이건희 회장이 2006년부터 '창조 경영'을 내세우며 신사업을 독려했지만 5년이 흐른 지금도 반도체나 LCD와 견줄 만한 신규 사업은 발굴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기업문화도 문제점으로 거론했다. 선진 기업의 성공 전략을 받아들여 따라잡았던 '빠른 추격자 모델'은 한계에 달했다는 것이다. 닛케이는 "삼성전자가 추격자로 남을 것인지,아니면 창조적인 제품과 사업 모델로 더욱 발전할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고 보도했다.




'로필' 조여정, 10년 연인 김정훈 밀회 포착 '분노'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배우 조여정이 김정훈의 외도 현장을 목격해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는 극중 선우인영(조여정 분)이 10년 연인인 김성수(김정훈 분)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인영은 윤강희(하연주 분)와 성수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떨칠수 없어 전전긍긍하던 가운데 성수의 휴대폰에서 ‘6월 29일 홍천 펜션’ 예약 문자를 발견, 과거 자신과 성수가 첫날밤을 보냈던 기억을 회상하며 모든 걱정을 털고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그녀의 기대와 달리 성수는 전날 밤 친구 아버지의 죽음으로 홍천으로 간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에 의심의 골이 깊어진 선우인영은 급기야 홍천의 펜션으로 떠나 결국 성수와 윤강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 것.


이에 격분한 선우인영은 두 사람을 향해 돌을 던지며 “이게 니가 말한 책임감이야? 죽어버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소리쳤고 성수는 그런 선우인영을 말없이 다시 집으로 바라다 줘 두 사람의 관계가 위촉즉발의 상황까지 다다르게 됐다.


한편 이날 ‘로맨스가 필요해’에는 극중 결혼식을 찾아오지 않는 예전 남자친구에게 화가 난 강현주(최송현 분)가 통쾌한 복수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숭어 뛰노는 잠수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한강 잠수교가 한계수위를 넘겨 물이 차오르자 숭어 한마리가 올라와 뛰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중부, 강원영서중부 일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 된 가운데, 이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장마전선이 30일 까지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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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 상승...잠수교서 길잃은 숭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한강 잠수교가 한계수위를 넘겨 물이 차오르자 숭어 한마리가 올라와 뛰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중부, 강원영서중부 일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 된 가운데, 이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장마전선이 30일 까지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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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항만의 美 신형 장갑차

 

29일 오전 부산 남구 감만동 부산8부두에서 신형 브래들리 장갑차가 미8군 2사단으로 수송되기 전 인부들에 의해 화차로 옮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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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잇장처럼 구겨진 차량

 

29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녹천교와 월릉교 사이 동부간선로 확장을 위한 경원선 이설 공사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로 녹천역과 월계역 사이 철로와 도로가 유실된 가운데 차량에 토살에 묻혀 있다.



'모범여경 초청오찬' 창설 65돌 노고 격려





여경 창설 65주년 기념일(7월 1일)을 나흘 앞두고, 청와대가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27일 청와대로 여경 230여 명을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



여경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준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김윤옥 여사는 여경들에게 요즘 신문이나 방송을 보면 여성 경찰관의 활약이 참 눈부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여경이 남성 경찰관보다 일 처리가 더 공정하고 친절하다고 들었다”고 덕담했다. 이어서 “오늘 오신 여경 여러분은 경찰로서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제 역할을 다하는 분들”이라며 “다정함과 온화함 또, 서릿발같이 엄격하게 법을 집행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윤옥 여사는 "우리 사회는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로 가기 위해 힘겨운 과정을 겪고 있다”며 “그 첫 걸음은 올바른 법질서를 세우는 일이다. 여러분 어깨에 우리 사회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모범적인 경찰 생활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경들은“더욱 따뜻하고 섬세하고 당당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경찰이 국민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조현오 경찰청장은 이날 현재 전체 경찰의 6.9%(7013명)인 여경 비율을 10%까지 올릴 수 있도록 여경 수를 중장기적으로 1만명까지 확대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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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만5세 유치원·어린이집 비용 정부 지원




된다.

만5세 공통과정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돼 있는 교육·보육 과정을 통합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만5세 어린이에게 동일한 공통과정을 제공하고 교육·보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먼저 만 5세 교육·보육비 지원 대상자를 ‘매년 1월1일 현재 만 5세에 도달한 유아’로 확대한다. 종전에는 소득 하위 70% 이하 가정의 유아만 지원을 받았다.

지원에 드는 비용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부담해 재원을 단일화하고, 어린이집 만5세 보육비 지원 업무는 교육감이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위탁해 현행 관리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교과부와 복지부는 만5세의 보육·교육비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지원금액을 연차적으로 늘려 만5세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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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앞장서







위원회에서는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을 통한 일자리창출 방안 등에 대해서 위원들간의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광양YWCA 나눔푸드공동체 등 5개 마을기업의 사회적기업으로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시와 광양농협, 동광양농협 등과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하며, 광양시에는 올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주)포스플레이트를 비롯하여 산업부산물 재활용 업체인 (주)비엠씨가 있고, (주)착한동네초록비누, (유)남도향빈이 현재 전남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위원장인 장태기 부시장은 “사회적기업은 빵을 팔기 위해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아닌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파는 기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 확충과 지역사회 통합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우리시에서는 위원회의 정례화,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관계기관 및 업체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한편, 광양시는 2009년도에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기업에 대해 사업개발비, 인건비, 컨설팅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사업을 통합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광양시사회적기업센터」를 개소해 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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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8일 화요일

우체국 경조금배달 서비스




바쁜생활로 결혼, 회갑, 조의 등 경조사에 일일이 참석 못하는 경우에 경조금 배달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 인사장과 경조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달해 드립니다.



바쁜 일로 경조사에 일일이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하여 받는 분의 주소지까지 경조카드와 경조금을 배달해 드립니다.

수취인의 우체국계좌에 경조금을 입금할 수 있는 수취인계좌이체서비스가 시행중이며 이 경우는 경조카드만 배달해 드립니다.


경조금은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증서, 우체국환 Gift Card 또는 현금으로 직접 배달해드리며, 현금배달시 추가수수료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 현금배달수수료 2,060원은 수수료 감면 대상에서 제외)


수취인주소가 사서함, 예식장, 장례식장인 경우는 현금배달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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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하고 광양의 이미지를...






지난해 광양시티투어는 운영횟수 18회, 관광객 744명이 이용하는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으로 6월말 현재 운영횟수 16회, 622명이 이용함으로써 지난해 대비 1.7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광양시 시티투어 관계자는 “증가하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하고 관광 광양의 이미지를 더욱 높혀 나가기 위해 7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시티투어 버스를 확대 운행토록 조정 하고, 광양시티투어 이용 소감 등을 주변에 알릴 수 있도록 투어 참여자들에게 홍보 엽서를 제작하여 배부하는 등 시티투어를 이용한 광양 관광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광양시는 시티투어 이용요금을 무료로 하여 외부 관광객들에게 광양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문화유적과 관광자원, 맛집 등을 친절히 안내할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를 투어 일정에 배치함으로써 이용객 만족도를 높혀 나가고 있다.


광양시티투어 코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진행, 광양항 홍보관→광양제철소→청매실농원(옥룡사지)→백운산자연휴양림(도선국사마을)→장도전수관을 둘러보는 일반코스와 김시식지→정병옥가옥→매천황현생가→옥룡사지→광양역사문화관을 관람하는 역사탐방 코스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여름 방학시기에 맞춰 시티투어가 확대 운영되는 만큼 많은 이용객이 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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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수서~평택 구간 28일 기공식





경기남부 250만명 이용… 동탄~부산 118분, 동탄~목포 96분


“GTX 노선 공유로 경제 타당성확보, 사실상 GTX 착공” 해석도


GTX와 일부 선로를 같이 이용하는 KTX 수서~평택 고속철도가 착공된다.


27일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에 따르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8일 오전 11시에 수도권고속철도 기공식을 동탄역 인근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조현용 한국철도공단 이사장과 노선이 통과하는 지역 국회의원, 해당시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은 서울 강남권, 경기 동남부 지역주민의 KTX 수혜를 확대하고, 서울~시흥간 철도병목현상 해소를 위한 대형 국책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조7,80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4년 호남고속철도와 동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에 따르면 수서~평택간 KTX 노선은 총 연장 61km 중 수서~동탄 간 28.5km를 GTX와 공유한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동탄~부산 118분, 동탄~목포 96분이 소요되어, 수도권과 지방 광역경제권 간 90분대 통행권 구축돼 수도권과 영?호남권의 상생 발전에도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 구간은 당초 KTX 수요만으로 경제적 타당성(B/C 0.76)이 부족해 사업착수가 어려웠으나, 도가 제안해 국가계획에 반영된 GTX 수요를 감안해 부족한 경제적 타당성(B/C1.05)을 확보했다”며 “GTX와 노선을 공유하고 중간역사인 동탄역도 KTX, GTX 공용 역사로 건설될 예정인 만큼 사실상 GTX가 착공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경부선 지제역 KTX 환승역사 설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현재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과 연계해 지제역에 KTX 환승이 가능한 역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국토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 중이며, 기본계획 고시와 실시 설계 절차를 거쳐 2013년 착공, 2014년 동시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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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7일 월요일

부산시, 27~9/30 해운대 등 7개 해수욕장에 안전요원 전면배치







소방본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입욕이 허용된 해운대·광안리·송도 해수욕장에 수상구조대원 80명을 배치해 시민안전에 힘써 왔다. 이번 추가배치는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총165명의 소방공무원과 자원봉사자 200명 등 총365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올 여름 부산 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었다.


이들은 고속경비정, 공기추진선 및 제트스키 등 103종 5천936점의 수상구조장비를 구비하고, 피서객의 안전확보에서부터 인명구조·응급처치·병원후송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위해(危害)상어・해파리의 출현과 이안류 발생에 대비한 해수욕장 위험예지시스템을 구축해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관측·분석하고 경보발령 및 입욕통제 등의 상황별 대처에 나선다.


또한, 지난 2009년에 소방본부가 자체개발한 ‘팽창전개식 구명튜브’ 및 상어퇴치기 10대와 해파리 제독분무기 13대도 각 해수욕장에 배치된다. 특히 팽창전개식 구명튜브는 이안류 발생시 한번에 익수자 30명을 안전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어 구조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구조대원 신규배치자 50여 명을 위주로 하는 ‘수상라이프교육’도 6월 27일부터 7월 1일(5일간)까지 부산소방학교 및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성공적인 운영과 무사고 달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 6월 양성된 국제공인 수난구조 교수요원 10명이 교관으로 투입되어 수상인명구조장비 활용방법 및 상황별 대처능력 등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2004년 창설되어 2010년까지 7년간의 경험과 기술, 전문인력, 구조장비를 보유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화된 수상구조대로서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지난 7년간 6,727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17,398명을 응급조치하는 등 탁월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사고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는 물론,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예방위주의 안전확보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물놀이를 하는 시민들도 수영전 준비운동 철저, 물놀이 금지구역 준수, 식사・음주 직후 물놀이 자제, 119수상구조대원 근무 장소 내에서 수영을 하는 등 ‘물놀이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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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초 슬로시티 국제인증받은 남양주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지난 25일 폴란드 리즈바르크 바르민스키(Lidzbark Warminski)에서 열린 ‘2011 국제슬로시티 총회’에 참석하여 ‘국제슬로시티 인증서’를 받았다.

남양주시는 2010.11.27. 수도권 최초로 국제슬로시티로 인증을 받았고, 이번 총회에서 인증서를 시장이 직접 받게 되었다. 총회에는 전 세계 24개국 142개 도시의 시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석우 시장은 󰡒남양주시를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무한한 삶의 에너지에 화답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국제슬로시티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남양주 소개와 함께 가입인사를 했다.



이번 일정은 이석우시장과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 6명의 대표단이 내달 1일까지 10일간 폴란드 리즈바르크 바르민스키를 비롯해 헝가리 로드메죄바랴스헤이 지역 등 8개 도시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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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4일 금요일

자원봉사 BEST ULSAN-ZONE 정기 활동 실시



 울산지역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원봉사 BEST ULSAN-ZONE 정기 활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울산시는 6월 25일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 지역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동아리, 대학생봉사단 등 71개 단체 1,372명이 자원봉사 BEST ULSAN-ZONE(맞춤형 자원봉사) 봉사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 날 독거 및 장애인 세대 등 587개 재가세대에 푸드뱅크 물품전달과 장마철 주택점검, 청소 등 가사활동을 지원하며, 중구 성남동 아케이드 거리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자원봉사 참여홍보를, 범서 선바위, 삼남 작천정, 태화강 일원, 지역 소공원에서는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또 울산대학생 봉사단 소속 보건의료팀과 물리치료팀 60여명이 재가세대 봉사단체 활동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진단과 물리치료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 및 가족 35명이 참여하여 중구 병영일원 재가세대(17세대)를 방문하여 물품전달, 청소 및 말벗 등 자원봉사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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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청와대 신문고가 울렸다' 현장방문


대통령이 소리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주차단속, 고급차 철저히..1t 이하 융통성 있게"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제91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서울 마포 한진택배터미널에서 가졌다. 이달 초 한 택배 기사가 `청와대 신문고'에 인터넷과 편지로 어려움을 호소한 게 계기였다.


사연을 접한 이 대통령은 국토해양부 등 관련 부처에 미리 현황을 파악토록 하고 일선 택배기사들의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5평 남짓 사무실에 택배 기사 및 택배회사 대표 등 20여명과 한 테이블에 무릎을 맞대고 앉았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직업군의 현장 목소리를 즉각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장관들도 자리를 같이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과 권도엽 국토부 장관, 청와대 백용호 정책실장, 김대기 경제수석, 진영곤 고용복지수석 등이 면면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말을 많이 하기보다 말을 많이 듣기 위해 애썼다. 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은 “간담회가 활력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대통령이) 말을 많이 유도했다”고 전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끌어내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택배 기사들은 낮은 화물 운송비 단가, 현실과 동떨어진 주차단속, 지입 차주 사업자로서 받지 못하는 산재보험 문제 등 평소 현안을 이 대통령 앞에 쏟아냈다.


현대로지엠 조춘제 기사는 "기름 값은 오르는데 택배비는 왜 떨어지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하소연했다. 또 "주-정차 위반으로 한 달에 벌금이 20만원이 넘는다. 집 인근에 밤샘 주차를 하면 위반 스티커가 날아온다"고 호소했다.


이들의 얘기를 듣던 이 대통령은 "주택가에 밤샘 주차가 안 되는 이유가 뭔가", "택배 운송비 단가는 어떻게 결정되느냐", "영업용 번호판 제도는 어떻게 운용되느냐"는 등 현안을 파고 들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는 택배 사업 규모가 작았지만 지금은 굉장한 규모로 성장해 하나의 산업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택배가 점점 늘 텐데 여기에 맞는 법 체제를 만들 때가 됐다"고 평가했다.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의 자세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정부가 이해 단체에 이리저리 질질 끌려 다니고 그런 식으로 하면 일을 안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또 "정부는 이런 문제를 할 때 보면 여기 가서 이렇게 하고 저기 가서 저렇게 하고 검토만 하다가 장관이 바뀌면 새로 시작하고 그러니 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다"고 말했다.


현안을 책임지고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미적대다 되는 일도, 안 되는 일도 없게 만드는 관료들의 업무행태를 질타했다고 불 수 있다. 검토만 하다가 시간만 보내는 것은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택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떼부자가 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열심히 살겠다고 하는 것이니 제도적 보완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주차 단속할 때도 행정 편의만 보지 말고 단속 받는 사람의 편의를 고려하라"고 말했다. 고층빌딩과 저층빌딩의 배달 시간이 다른 점 등을 생각해 경찰이 융통성 있게 단속하면 좋겠다는 뜻이다.


이 대통령은 “경찰청이 단속할 때 고급차 단속은 철저히 하고 1톤 이하 차량 단속은 좀 융통성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기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택배 회사의 사회적 책임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택배 기사와 택배 회사의 관계가 큰 회사에 납품하는 업체와 대기업의 갑을 관계와 같을 것이다. 얼마의 수입은 보장되도록 하는 게 원칙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수행한 김대기 경제수석에게 주차문제와 산재보험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문제들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가 대책을 마련한 뒤 이른 시일 내에 보고토록 했다.


이 대통령은 한 시간여에 걸친 간담회 직후 택배 기사들과 함께 화물을 트럭에 직접 싣는 현장 체험을 가졌다.


청와대 박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와 관련해 "사회가 발전해 나갈수록 새로운 직군, 직종이 생기고 제도적으로 챙기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통령은 앞으로 계속 현장을 방문해 정책 대안을 내놓는, 이런 형식의 서민 행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경제 대책회의를 한 달에 한번꼴로 복지 사각지대 현장에서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다음에는 건설 일용직과 방송-영화 스태프 업종 종사자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배 회사를 방문한 직후 서강대 인근의 한 커피숍에 들러 지나가던 대학생들과 즉석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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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버스가 여러분께 찾아갑니다!





진주시는 지난 1월 자녀와 부모 등 2대 이상의 가족단위로 구성된 23가족 90명을 모집하여 2월 19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5기 참진주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간 사회복지시설에서 감자, 상추, 시금치 심기 등 텃밭 가꾸기와 가좌산 자연보호활동, 시청 일원에서 장애인식 개선교육 및 장애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6월은 진주 복지원에서 봉사단이 직접 심은 상추, 고추 등을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수확의 기쁨을 알고 자원봉사자의 정성이 담긴 먹거리를 마련하였다.

참진주 가족봉사단은 2007년에 결성되어 제4기까지 60가족 208명의 가족봉사단을 배출하였으며, 수료한 가족봉사단은 기수별로 자체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건전한 가족단위 여가활동으로 많은 가족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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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버스가 여러분께 찾아갑니다!



영등포구에서는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및 취업과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1일과 7월 1일 양일동안 영등포구 광장에서 오후 2시~오후6시 까지 찾아가는 여성취업상담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버스를 취업상담소로 개조하여 서울시 전역을 돌며 여성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직접 찾아가 `1대1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하고 있다.

6월31일과 7월1일 양일간 영등포 구청 광장에 방문하면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과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가 연계하여 실시하는 전문상담가의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각종 교육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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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 나는야 ‘SNS족’



2030세대들은 10명 중 6명이 ‘소셜네트워크(SNS)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http://joabid.com/rcmd.php?id=camedia)와 공모전 포털 ‘씽굿’(http://joabid.com/rcmd.php?id=camedia)이 2030세대 대학생 및 직장인 1,08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디지털라이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이 현재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이용하고 ‘소셜네트워크(SNS)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56.7%가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곧 구매할 예정”이라고 답한 이들도 33.4%여서 스마트폰은 ‘필수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아직 별로 계획이 없다”는 이들은 9.9%에 머물렀다.






앞으로 꼭 구매하고 싶은 휴대전자 기기로는 “테블릿PC”(40.3%)와 “스마트폰”(31.9%)이 가장 많이 꼽혔으며 “일반 핸드폰”(11.4%), “노트북(넷북)”(9.6%), 기타(6.8%) 순이었다.


테블릿PC에 대한 관심이 한창 무르익은 가운데 그 구매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어떨까? 2030세대들의 반응은 여전히 “구매이용자들을 평가를 보고 구매하겠다”는 의견이 41.8%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아직도 꼭 필요하다는 인식보다는 선구매자들의 반응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생각이었다.




휴대전자기기 구입시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에 대해서는 “적정한 가격대”(27.9%)를 꼽은 실속파들이 가장 많았고,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23.5%)이 2위, “총 사용료(요금, 이용료 등)”(17.9%)이 3위, “멋지고 세련된 디자인”(11.0%)이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브랜드 호감도”(9.7%), “제조기업의 신뢰성”(5.7%), “주변의 권유와 추천”(2.8%), 기타(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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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이은미 살해, 이별에 앙심 품은 애인이 흉기로 찔러..

씨에이미디어 김남선

트로트 그룹 아이리스 멤버 이은미(24)가 전 애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2일 이은미를 숨지게 한 혐의로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19일 귀가하던 이은미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이은미와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이은미가 결별 선언을 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이은미의 동생은 미니홈피를 통해 "안녕하세요. 이은미 동생입니다. 오늘 우리 언니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편안하게 갈 수 있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조씨는 28살의 중고차 매매업소 종업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신호....'홍콩-미국서 행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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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오는 7월 초 영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7월 14일부터 시작되는 맨유의 미국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23일 홍콩에서도 구단이 마련한 행사에 나선다. 한동안 영국 현지와 국내 언론에 오르내렸던 이적설을 어느 정도 불식시키는 한편 재계약 청신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23일 홍콩서 팬미팅

먼저 박지성은 23일 홍콩에서 맨유와 함께한다. 홍콩 최대의 번화가 침사추이에 위치한 '맨유 레스토랑-바'는 22일 자체 운영하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23일, 박지성이 홍콩에서 맨유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3일 오후 6시 15분(현지시각)부터 박지성이 팬들과 한 테이블에 앉아 저녁 식사를 가질 예정이다"며 "팬들이 직접 박지성에게 질문을 할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 수 천명의 팬들이 이 소식을 듣고 참가 문의를 했으며 60여명의 팬들이 직접 박지성과 마주앉을 예정이다.

홍콩 한 소식통은 "박지성이 '맨유 레스토랑-바' 뿐만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도 행사에 참가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지성이 소속팀인 맨유와 관련된 여러 일정을 소화할 것을 시사했다.

7월 초 영국행...미국 투어 참가할 듯

맨유는 오는 7월 13일부터 미국 보스턴, 시카고, 시애틀, 뉴저지, 워싱턴DC 등 5개 도시에서 MLS 올스타, FC바르셀로나 등과 맞붙는 프리 시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맨유는 아직 미국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를 확정 발표하지 않았다.

하지만, 박지성의 참가 가능성은 높다. 박지성의 에이전트인 JS리미티드는 22일 '스포탈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아마도 박지성이 미국 투어에 참가할 것 같다"며 "아직 비행기를 예약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7월 초 영국 맨체스터로 돌아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재계약 신호로 해석하는 이유는?

최근 국내외 언론은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 리가 등의 몇몇 구단이 박지성을 영입의사를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반면 박지성 본인은 지난 11일 "특별히 할 말이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적설에 대한 궁금증을 일부 증폭시켰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박지성이 맨유가 마련한 행사에 잇따라 참가하는 것은 재계약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재계약을 하지 않을 선수라면 굳이 서울에서 홍콩까지 불러 구단의 상업 행사에 참가시킬 이유가 없다. 선수 입장에서도 만약 다른 팀으로 이적할 의사가 있다면, 황금 같은 휴가 중 시간을 내어 홍콩까지 날아갈 필요가 없다.

더불어 프리 시즌 투어는 구단의 상업적인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한 시즌을 함께할 선수들이 미리 손발을 맞추어보는 중요한 '워밍업'의 기회다. 때문에 프리 시즌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들 중 이적을 하는 선수들은 드물다. 박지성의 참가가 재계약 신호로 해석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JS리미티드는 "크게 달라진 상황은 없다. 박지성의 기존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라며 잔류를 우선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한편, 재계약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해지면 알리겠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내비쳤다. 맨유와 박지성의 계약은 2012년 6월말까지다.



양준혁 눈물 “어머니, 나 야구시키려 파출부-공사장 막노동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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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눈물“어머니, 나 야구시키려 파출부-공사장 막노동 일해”

사나이 양준혁이 부모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양준혁은 최근 진행된 SBS '달고나' 녹화에서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어머니는 양준혁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대구 시내에서 동냥을 해서라도 야구를 하겠다고 했을 때 ‘내가 너 하나 뒷바라지 못해주겠냐’며 적극 지원을 해주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 파출부 일부터 시작해 식당일, 공사장 일, 단무지 장사 등 안 해본 일 없이 양준혁을 키워냈던 사연을 말했다.

양준혁은 "나를 야구선수로 만들기 위해 어머니가 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다"고 말하며 결국 감정에 북받쳐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양준혁은 "작년 9월에 은퇴 경기를 하던 날도 어머니가 몸이 불편해 야구장에 모시지 못했던 게 마음에 계속 걸린다"며 어머니를 생각하는 아들의 마음을 비췄다.  24일 오후 9시 55분 방송.



KBS 수신료 "원천 무효" 주장



민주당은 KBS의 수신료 인상안이 문방위 소위에서 기습 처리된 것과 관련해 표결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선교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이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 신청을 묵살한 채 의사봉도 두드리지 않고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려 한 것은 절차상의 문제가 많아 원천무효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이 원천무효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앞으로 남은 6월 국회의 모든 의사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인상안을 처리한 문방위 소위에 민주당 의원들도 참석했고 정상적인 절차대로 처리된 만큼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배은희 대변인은 또 KBS의 수신료 인상은 그동안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논의가 됐던 사항이라며, 원천무효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입법권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KBS 수신료 인상안을 놓고 여야가 대립하면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6월 임시국회가 파행으로 흐르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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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해상서300명 탄 여객선 어선과 충돌




21일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0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선진포 앞 1km 해상에서 여객선 데모크라시5호(396t)와 어선 해성호(9.77t)가 충돌했다.



서해바다에서 300명이 탄 여객선과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이 어선에 탄 선원 1명이 부상을 있었을 뿐 승객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시거리가 100m 안팎의 안개 탓이다.


사고로 어선에 타고있던 유모(50)씨 등 선원 3명이 물에 빠진 뒤 어선과 관공선, 해군·해경 함정에 의해 구조됐으며 유씨는 어깨와 다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백령병원으로 옮겨졌다.


매일 인천과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1차례씩 왕복 운항하는 데모크라시5호는 이날 오후 2시20분께 백령도를 출발, 대청도에서 승객을 태운 뒤 인천을 향해 출항하자마자 사고를 당했다.


여객선은 사고 직후 대청도로 회항했다가 피해가 크지 않아 오후 3시25분 인천을 향해 다시 출항했으며 충돌한 어선도 어업지도선에 의해 대청도로 예인됐다.


여객선에 탑승한 승객 319명과 승무원 4명 등 323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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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1일 화요일

탄소 저감 대책, 숲에서 찾는다!

 탄소 저감 대책, 숲에서 찾는다!



광양시에서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나고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성이 높은 수종 탐색결과 관내지역에서 편백나무의 적응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현재 지구 온난화와 산업의 발전 및 차량증가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할 경우, 식물의 생육환경 변화가 예측되고 아열대 식물의 침입 증가 등으로 토종 식물자원의 소멸과 같은 산림생태계 변화가 예상된다.


광양시에서는 이와같은 상황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국립산림과학원과 지난 2009년에 MOU를 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종 탐색 연구에 착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재천과장이 주도한 연구팀은 남해안 지역의 주요 용재수종이며, 백운산 일대에 조림된 약 60년생의 편백과 삼나무, 리기다소나무, 테다소나무, 리기테다소나무 25그루를 대상으로 나무의 나이테에 기록된 과거의 생장 패턴과 기후변화 자료를 분석하는 생장 이력조사와 기후 상관성 연구를 2009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10년동안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편백나무의 흉고단면적은 삼나무와 리기다소나무보다 1.5배, 테다소나무와 리기테다소나무보다 3배 이상 높은 연간생장량을 보여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성이 높은 수종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수종들을 이산화탄소 배출이 높은 지역에 식재할 경우, 다른 침엽수종에 비해 생장 속도가 높아 대기 중 탄소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며, 대기 온도를 낮춰 토종 식물자원의 생육 환경을 보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양시 김양운 산림자원과장은 이러한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 검증하고자 2011년 6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에 걸쳐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서울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의 연구진들이 모여 광양시 이산화탄소 저감대책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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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이미디어 김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