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4일 화요일

국가대표 기성용선수가 "다문화 가정의 멘토로 나서 화제다

얼마 전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맹활약을 펼친축구대표팀 기성용 선수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안산 할렐루야축구단에 의해 창단된 다문화 유소년 'M키즈' 축구단의 1일 멘토를 자청하고 나서서 화제다,



기성용선수는 아직까지 다문화가정에 대한 시스템과 지원이 미흡한 우리나라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차별없이 꿈을 펼치는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자신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서라고,멘토로 자청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35명의 다문화 어린이들과 기성용 선수는 어느새 축구공 하나로 친근해졌다.
 


한낮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도 행사내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이날 기성용 선수는 축구기술 뿐 아니라 자신의 인생 스토리도 진솔하게 들려줬다.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